[강릉= 송은조 기자]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회장 전제철)와 강릉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은)는 25일(월)~27일(수)까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위해 배추 뽑기 작업에서 시작해 강릉농악전수관에서 절이기를 거쳐 27일 버무리기까지의 과정을 진행했다.
▲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회장 전제철)와 강릉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은)는 25일(월)~27일(수)까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위해 배추 뽑기 작업에서 시작해 강릉농악전수관에서 절이기를 거쳐 27일 버무리기까지의 과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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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주최, 강릉시부녀회, 새마을지도자강릉시협의회, 새마을문고강릉시지부, 직장새마을강릉시협의회 주관,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농악보존회 전수관, 건강보험관리공단 강릉지사, ㈜강릉수력발전소, 강릉고랭지채소 공동출하협의회, ㈜클로버코퍼레이션, GS건설, 신한은행강릉출장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장 김치 버무림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후원기관, 주최·주관 관련 직원들과 회원 봉사자들 그리고 강릉시민 축구단 선수들도 참여했다. 만들어진 김장은 강릉시 관내 21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고 있는 김홍규 강릉시장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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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순 시의장(右)과 김진희 권성동 국회의원 부인(左)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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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넣을 박스를 만들고 있는 강릉시 축구단 선수와 관계자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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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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