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 김윤영 회장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강여경 강릉지회 김윤영 회장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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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도박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김윤영 회장은 애브리싱 코러스의 박종일 단장으로부터 챌린지 바통을 전달받아 참여를 선언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한국보석판매업 중앙회 나디 조영란 부회장, 백일홍 라이온스 최연숙 회장, 무실제 아카데미 4기 회원이자 (주)한중기업 이은숙 대표에게 바통을 넘기며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 회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가정과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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