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금중)는 26일(화) 남대천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1회 망덕봉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 강동면 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금중)는 26일(화) 남대천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1회 망덕봉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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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릉에코파워(주)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발전소 반경 5km 이내(강동면, 구정면, 강남동, 성덕동) 소재의 게이트볼 클럽 회원 및 주민 등 250명이 참여하였고,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간 상생·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 강동면 게이트볼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릉에코파워(주)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발전소 반경 5km 이내(강동면, 구정면, 강남동, 성덕동) 소재의 게이트볼 클럽 회원 및 주민 등 250명이 참여하였고,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간 상생·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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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이 펼쳐졌고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권혁만 강릉시 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 김금중 회장이 김홍규 시장, 최익순 시의장 등 내빈들과 시구하는 모습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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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중 회장은 “참가한 선수,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강동면 게이트볼연합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에코파워 관계자분들과 참석해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시의장은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지금껏 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체력도 다지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많이 힘써나갈 것"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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