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크리스마스 겨울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24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시의장을 비롯한 강릉기독교계 목사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24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시의장을 비롯한 강릉기독교계 목사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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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강릉시(시장 김홍규)에 컵라면 4,048박스를 전달했다.
▲ 이날 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강릉시(시장 김홍규)에 컵라면 4,048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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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어려울 때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음식인 많은 양의 컵라면을 주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 김홍규 강릉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어려울 때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음식인 많은 양의 컵라면을 주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거리를 밝게 밝혀준 빛과 함께 기독교의 복음이 많이 전파되길 기원한다. 강릉이 관광도시인 만큼 낮의 경치뿐만 아니라 밤의 풍경도 더 밝고 훌륭하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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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밝게 밝혀준 빛과 함께 기독교의 복음이 많이 전파되길 기원한다. 강릉이 관광도시인 만큼 낮의 경치뿐만 아니라 밤의 풍경도 더 밝고 훌륭하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탄트리 점등식이 개최되고 있는 월화거리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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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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