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31일(목)저녁, 지난 8일 개강한 “강릉 로컬푸드리더아카데미CEO(F&B)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31일(목)저녁, 지난 8일 개강한 “강릉 로컬푸드리더아카데미CEO(F&B)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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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한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최근표교수는, “강릉지역의 로컬 특산물 및 식재료를 활용하여 시그니쳐 음료 및 제과·제빵 신제품을 개발하여 관광도시 강릉에서 베이커리카페 활성화를 통한 로컬푸드 소비확대 를 위해 운영했다”고 말했다.
▲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한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최근표교수는, “강릉지역의 로컬 특산물 및 식재료를 활용하여 시그니쳐 음료 및 제과·제빵 신제품을 개발하여 관광도시 강릉에서 베이커리카페 활성화를 통한 로컬푸드 소비확대 를 위해 운영했다”고 말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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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제품은 빵•과자 5개, 시그니쳐 음료 5개 총 10개의 제품을 감자, 블루베리, 팥, 순두부, 메밀 등, 강릉 로컬농산물을 기본으로 하여 개발하고, 베이커리카페 대표 및 근로자를 수강생으로 하여 8주에 거쳐 실습하며 전수했다.
▲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제품은 빵•과자 5개, 시그니쳐 음료 5개 총 10개의 제품을 감자, 블루베리, 팥, 순두부, 메밀 등, 강릉 로컬농산물을 기본으로 하여 개발하고, 베이커리카페 대표 및 근로자를 수강생으로 하여 8주에 거쳐 실습하며 전수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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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그니쳐음료 중 감자를 이용한 치즈감자한과라테, 블루베리를 이용한 오죽헌에이드, 순두부를 이용한 팥순두부비건크림라테가 큰 인기가 있었으며, 데니쉬감자꼬치, 초당두부식빵, 들들포카치아, 메밀크리스피초콜릿 제품이 수강생들에게 상품화 가능성이 높이 평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지역의 다양한 CEO 18명이 참가했고, 수강생 대표인 홍현주(팡파미유) 사장은 “28년 동안 빵집을 운영해 왔으나, 늘 보아왔던 재료가 이렇게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되는 것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최근표 과정 지도교수는 “교수와 MZ세대 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디저트 및 음료가 관광상품으로 성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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