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매도시 중국 징저우시 대표단 회견 성료
두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송은조 기자 | 입력 : 2024/09/26 [22:57]
강릉시가 26일(목) 자매도시 중국 징저우시 대표단과의 회견을 통해 상호 협력 및 문화 교류 확대를 약속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관계 강화에 나섰다.
▲ 강릉시가 26일(목) 자매도시 중국 징저우시 대표단과의 회견을 통해 상호 협력 및 문화 교류 확대를 약속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관계 강화에 나섰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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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수) 우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26일(목) 윈덤호텔 3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회견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오금(吳 錦) 징저우시 당 서기가 직접 만나 상호 교류 방안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 25일(수) 우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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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목) 윈덤호텔 3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회견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오금(吳 錦) 징저우시 당 서기가 직접 만나 상호 교류 방안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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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시장은 “두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이번 회견을 통해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귀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홍규 시장은 “두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이번 회견을 통해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귀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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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결연 20주년 행사 후 기념사진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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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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