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황영래)는 9월 20일 13여단 화랑관에서 ‘2024년 네 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20기갑여단 군 장병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기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색소폰&보컬(릴리 킴), 테너 솔로(김보성), 소프라노 솔로(민은홍), 통기타&보컬(바람소리), 전자현악연주(트리니티), 트로트(김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장병들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선물했다.
특히 성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 장병들의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원종합뉴스 영서취재본부 김재우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영서취재본부장 (원주/홍천/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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