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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1ㆍ2동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및 발대식 개최

지역 안전 책임질 새로운 리더 탄생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4/09/06 [11:25]

[인천] 영종 1ㆍ2동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및 발대식 개최

지역 안전 책임질 새로운 리더 탄생

손기택 기자 | 입력 : 2024/09/06 [11:25]

영종 1ㆍ2동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및 발대식이 지난 5일(목) 저녁 7시 영종 하늘도시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영종 1ㆍ2동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및 발대식 개최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손기택 기자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오랜 기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영종 1동 이임대장 이철수 퇴임과 함께 새로운 자율방범대장으로 선출된 영종 1동 김광훈ㆍ영종2동 자율방범대 발대식 및 최은주 대장이 취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중부경찰서 홍만기 지구대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퇴임하는 이철수 대장모습  © 손기택 기자

 

참석자들은 지난 몇 년간 방범대의 발전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헌신한 이철수 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퇴임하는 이철수 대장은 이임사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방범대장으로서 활동한 시간은 나에게 큰 영광이자 자부심이었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동료들과 주민들의 신뢰 덕분에 지역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방범대장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 영종1동 취임하는 김광훈 대장 모습  © 손기택 기자


새로운 영종1동 자율방범대 김광훈 대장은  취임사에서 “방범대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방범대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만큼,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영종2동 자율방범대 최은주 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소통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 새로운 영종2동 자율방범대 초대 최은주 대장이 영종 2동 현판을 들고 있다.  © 손기택 기자

 

이번 방범대장 이·취임식은 지역 사회와 방범대가 함께 하는 자리로, 지역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방범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범대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치안 활동에 많은 기대를 표했다.

 

영종 1ㆍ2동 자율방범대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평안을 지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편집국 손기택 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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