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시, 장애인 일자리 저변 확대를 위한 민관 협약 체결
강릉시, 한국남동발전,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은조 기자 | 입력 : 2024/09/02 [22:23]
강릉시는 2일(월) 오후 3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국남동발전(본부장 김양범),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윤)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저변 확대와 휠마스터(이동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릉시는 2일(월) 오후 3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국남동발전(본부장 김양범),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윤)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저변 확대와 휠마스터(이동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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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이동보조기기 교육 및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이뤄진 것이다.
▲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이동보조기기 교육 및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이뤄진 것이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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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비치한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에 양성된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보조기기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 고용이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약으로 강릉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하여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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