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
시민안전을 위해 300여 명 자원봉사 활동 참여
송은조 기자 | 입력 : 2024/08/10 [12:21]
강릉시와 사)강릉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는 10일(토) 즈므 전진기지에서 지역의 자생단체를 비롯한 시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여름철재난대비 시민안전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 강릉시와 사)강릉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길영)는 10일(토) 즈므 전진기지에서 지역의 자생단체를 비롯한 시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여름철재난대비 시민안전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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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도 태풍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8월 10일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새마을운동강릉시협의회, 강릉시새마을부녀회, 강릉시자율방재단, 강릉시바르게살기협의회,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경포청년봉사단, 강릉시청 공무원 등 많은 봉사자가 참여했다.
▲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도 태풍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8월 10일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새마을운동강릉시협의회, 강릉시새마을부녀회, 강릉시자율방재단, 강릉시바르게살기협의회,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경포청년봉사단, 강릉시청 공무원 등 많은 봉사자가 참여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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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8,000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만들어진 모래주머니는 강릉시의 21개 읍면동 상습침수지역의침수예방 등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8,000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만들어진 모래주머니는 강릉시의 21개 읍면동 상습침수지역의침수예방 등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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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중심으로 강릉시와 자원봉사센터는 태풍을 비롯한 각종 자연재난예방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호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최신 기상정보에 계속 귀 기울여 주시고, 폭우 시 비상대피 등 재난대응에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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