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야행夜行”의 대향연 예고, 「천년의 역사 품은 강릉대도호부관아 그 밤을 누리다」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4/07/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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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야행夜行”의 대향연 예고, 「천년의 역사 품은 강릉대도호부관아 그 밤을 누리다」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4/07/0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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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강릉대도호부관아·서부시장 일원에서 강릉의 옛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밤의 향연인 야행夜行을 올해는 강릉을 품은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라는 슬로건으로815()부터 17()까지 3일간(18:00~23:00)에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야행사업과 함께하는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밤이 되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 문화시설을 연계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릉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 중 하나이며,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경연·체험·예술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향유로 문화유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그 의미와 보존 가치를 증진시키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밤의 테마야경-밤에 비춰보는 문화야설-밤의 공연이야기야로-밤에 걷는 거리야사-밤에 듣는 이야기야화-밤에 보는 전시야시-밤의 문화시장야식-밤의 먹거리야숙-문화유산에서 하룻밤 등 8()로 나눠 35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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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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