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환경] 강릉시, 2024 상반기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시행

쾌적한 도로환경 정비로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 만전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21: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환경] 강릉시, 2024 상반기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시행
쾌적한 도로환경 정비로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 만전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4/06/19 [21:1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릉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 수목 및 잡초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 강릉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 수목 및 잡초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사진=송은조 기자)


도로변 수목 및 잡초는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며, 특히 차량 주행시 시야 확보의 어려움 및 보행자의 차도로의 통행은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도 우려된다.

 

이에 시는 주간선도로, 관광지주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 등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관광성수기 이전에 환경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예상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종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