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시우회(회장 한수창) 회원들이 태백시 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휴지·물티슈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진구 퇴직공무원 및 광진구 거주 서울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광진구 시우회는 광진구의 국내 교류도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우회 관계자는 “일년에 두차례. 봄, 가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문안을 드릴 때마다 측은지심이 느껴진다”며 “가능한 한 계속해서 시설 방문 및 위문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와 서울 광진구는 2017년 10월 우호교류협얍을 체결하여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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