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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온실가스줄이기 시민체험 자전거캠페인”

현금혜택주는 국토교통부 시행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민가입이용 홍보, “ 걷거나 자전거+대중교통 같이이용시 월 최대1-2만원 교통비용 직접

손기택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15:38]

[환경]온실가스줄이기 시민체험 자전거캠페인”

현금혜택주는 국토교통부 시행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민가입이용 홍보, “ 걷거나 자전거+대중교통 같이이용시 월 최대1-2만원 교통비용 직접

손기택기자 | 입력 : 2020/10/12 [15:38]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한만정 대표)10. 13() 아침 8시 부산김해장신대역 인근 화정교앞에서부터 부산김해박물관역-수로왕릉-김해시청-김해강서구청역(20km)까지 전국 시민 50여명이 모여 자전거로 순회하며 코로나시대 안전하게 생활온실가스/탄소줄이기 운동 자전거마일리지시민가입 전국자전거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김해박물관역앞에서는 아침830분부터 출퇴근 시민대상 광역알뜰교통카드가입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자전거캠페인은 2차 전국캠페인으로 창원-김해-부산-울산-대구 경남지역을 중점으로 진행되며 1차는 9월에 서울-충청-호남지역을 중점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참석한 시민자전거홍보단원들은 자전거순회캠페인 참여하여 자전거주행시 온실가스 몇kg을 줄일 수 있는 지 스마트폰앱으로 확인몸소체험하며 코로나19 사전검사 음성받은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진행된다.

 

코로나19 시대에 자전거, 전동퀵보도(PM)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간 거리 유지가 쉽고 마스크 쓰고도 이동시 답답함이 잠시 사라지는 편리함, 위생적으로 그나마 안전하고 일상생활속의 여유를 찾는 이유 아닌 이유로 늘어나고 있다.

 

전국 광역시도마다 각각의 자전거 이용시 마일리지를 주는 정책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교통비를 절감하는 등 서울시에코마일리지2.0제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13개 시·도와 101개 기초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등 있어 이에 대한 민관이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을 한다면 시민들에게 금전적 혜택을 직접 주는 카드 가입이용이 증가되어 코로나시대 정체된 온실가스 탄소 줄이기운동이 효과를 거둘수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시민들이 가입하여 걷거나 자전거이용+대중교통(버스/지하철) 같이 이용시 마일리지 및 시중카드사 10%할인까지 더하여 월 44회 이용시 월당 최대 1-2만원의 교통비용을 광역알틀체크카드 연계된 개인통장에 직접 마일리지환산 현금을 입금해 준다.  (사진제공= 자전거단체협의회)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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