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8시경, 경기도 부천 심곡천 산책길에서 만난 늘씬한 신사 왜가리가 고개들어 전방을 주시하다가 먹이를 발견하고 가까이 접근해 순식간에 긴부리로 먹이를 낚아챈다.
피래미는 왜가리의 만찬 메뉴가 되고 있는 장면으로 먹이를 찾은 일도 쉽지않고, 먹이로 잡히지 않는 일도 쉽지 않다.
약육강식, 각자도생은 자연의 순리인가? 역리인가?
하지만 먹이 사슬은 자연의 순리라고 한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손기택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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