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월 한달간 1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4월 파파존스 브랜드관 배너 © 손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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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3개 피자 브랜드가 할인에 나선다. 파파존스는 4월 내내 6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헛은 배달은 7천 원, 픽업은 1만 원 할인을 선보인다.
▲ 4월 파파존스 프로모션 상세 © 손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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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는 오는 15일까지 5천 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6개도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부어치킨은 각각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4천 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프랜차이즈별 할인 쿠폰 사용 최소주문 금액 등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손기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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