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시장 김홍규) 주최 임영민속연구회(회장 심재홍) 주관으로 2024 갑진년 새해 정월대보름인 24일 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청룡의 기운을 담은 “갑진년 강릉망월제”가 올려졌다.
▲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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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집태우기 행사에 모인 많은 시민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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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제에 참여해 소원을 빌고 있는 시민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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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불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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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대천 둔치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강릉시 사천면 진리마을과 하평마을에서 사천천을 사이에 두고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2003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쥐불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펼쳐졌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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