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캘리그래피 ‘감성 쓰다’(단장 김태은)는 지난 1월3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676천 원을기탁했다.
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캘리그래피 ‘감성 쓰다’는 약 20여 명의 강원랜드직원들이 모여 캘리그래피작품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있는 봉사 단체이다.
김태은 단장은 “봉사단은 강원랜드 직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카드와엽서, 어린이 용돈 봉투 제작, 전시회 등으로 모아진 수익금을 이번에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능 기부, 수익금기부 등을 통해 폐광 지역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따뜻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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