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신부)에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 가득 직접 빚은 손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손만두 나눔행사는 복지관 직원들과 천주교 정선성당 신자들이 함께 참여해 17일에는 손만두를 직접 만들고 19일과 20일에는 손만두, 떡국 떡, 사골곰탕, 파, 김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한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손만두 나눔 선물꾸러미 전달로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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