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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동해시, ‘폐건전지’주면 쓰레기 봉투로 교환

양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11:16]

[환경] 동해시, ‘폐건전지’주면 쓰레기 봉투로 교환

양호선 기자 | 입력 : 2022/09/21 [11:16]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무릉제 행사기간동안(9.24~25)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청 전경  © 양호선 기자

 

시는 행사기간동안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및 시민참여형 캠페인과 보증금대상제품 반환수집소를 운영하여 폐건전지 10개당 종량제봉투(20L) 1매, 1인당 최대 5매까지 선착순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부피가 작아 분리배출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 쉬워 매립·부식되면 건전지에 포함된 중금속으로 인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선별을 거쳐 파쇄·분쇄 등 과정을 통해 재생원료로재활용하는 유가성 자원이 될 예정이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소중한 자원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준수하여 자원순환 활성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www.kwtotalnews.kr 

강원남부제3취재본부/ 본부장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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