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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의 진정한 버스킹 보컬팀, 다이스

안목해변의 저녁 밤거리는 적시는 버스커들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1:06]

[문화] 강릉의 진정한 버스킹 보컬팀, 다이스

안목해변의 저녁 밤거리는 적시는 버스커들

송은조 기자 | 입력 : 2022/06/30 [11:06]

강릉 안목해변의 저녁은 버스킹 공연과 커피향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가고 있다. 

 

▲ 안목해변에서 버스커팀과 하나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음악이 있는 밤거리 문화'을 만끽하고 있다.   ©송은조 기자

 

강릉 안목해변은 넓고 푸른 바다를 접하여 대형 전문 커피점들이 즐비하다. 전국적인 유명세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커피 거리가 되었다.

 

최근 주변에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오면서 주변 지역민들도 저녁 식사 후 산책 삼아 찾아들고 있다. 늦은 밤을 밝히는 상점들, 연인들, 가족들이 터트리는 폭죽 소리와 반짝이는 불빛이 안목해변의 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름 해질녘 해안가에서 들려오는 라이브 보컬송이 바닷 바람을 타고 울려퍼져 모여든 도시민들의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풀어준다.

 

  

관광객 K씨는 안목해변에 들어서자 들려오는 노래소리를 따라 해안가로 다가가니 한 버스킹 보컬팀이 발라드 곡들을 부르고 있고 모인 관객들이 따라부르며 리듬에 맞춰 몸도 흔들고 박수도 치고 있었어요. 마치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 온 사이인 양 버스커 노래의 리듬에 맞춰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안목 밤바다를 낭만의 세계로 이끄는 이 보컬팀의 리더인 전주현씨는 이 팀 이름이 다이스임을 알려주었다.

 

201710월 팀 결성을 한 후부터 날씨가 좋으면 항상 안목카페거리의 보사노바 카페 앞에서 저녁 7, 8시경부터 공연을 시작해서 11시쯤에 마친다고 했다.

 

그는 안목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6년이라는 시간동안 항상 그 자리에서 매일 노래 할 수 있었다.” 전했다.

 

▲ 안목해변의 커피의 거리를 낭만의 바다로 인도하는 강릉의 버스커 '다이스'     ©송은조 기자

 

순수하게 노래가 좋아서 만난 청년들로 구성된 보컬팀 다이스는 강릉의 바다와 커피향을 담은 안목항 거리의 음악사, 버스커로 안목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강릉 해변의 행복한 밤거리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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