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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문화재 구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 실시

최비경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08:54]

영월군, 문화재 구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 실시

최비경기자 | 입력 : 2020/05/22 [08:54]

 

 

월군(군수 최명서)은 관내 국가지정문화재 문화재보호구역에 대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방재를 실시한다.

 

세계유산 조선왕릉 영월장릉(사적 제196), 영월 흥녕사지 징효대사탑비(보물 제612), 청령포(명승 제50), 한반도지형(명승 제75), 선돌(명승 제76)를 비롯한 문화재보호구역에 대하여 520일부터 12월까지 드론방재 47.93ha, 소나무 나무주사 35ha, 고사목, 고사지, 위험목 제거 등의 사업을 문화재청 지원을 받아 1,02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문화재 및 문화재보호구역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약재 살포 및 나무주사를 실시하여 문화재구역 숲가꾸기 등 건강한 산림관리로 숲의 건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매개충 밀도 관리를 통한 예방방제와 경관 보존 등 문화재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2취재본부  최비경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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