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는 클린하우스가 없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지 10개소에 ‘쓰레기 배출은 일몰 후에 18:00~24:00’, ‘배출은 밤에 수거는 낮에’ 내용이 담긴 입간판을 설치하고, 쓰레기 주 배출원인 주변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배출시간 및 방법을 준수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생활쓰레기 배출시간과 방법을 지키는 것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남주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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