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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강릉시, 다이버 16명이 자원봉사활동 전개

아무르불가사리 구제작업 활동 펼쳐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3 [23:51]

[환경] 강릉시, 다이버 16명이 자원봉사활동 전개

아무르불가사리 구제작업 활동 펼쳐

송은조 기자 | 입력 : 2022/05/23 [23:51]

강릉에 거주하고 있는 다이버 16명이 자원봉사활동으로 강릉 사천에 조성된 해중공원 내에서 아무르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진행했다.

 

 △아무르불가사리  자퇴치를 위해 모인 강릉 자원봉사다이버들 


이 다이버 봉사자들은 주로 스텔라호 침선 주위에서 구제 작업을 하였는데, 구제한 아무르불가사리의 양은 약 700kg에 달한다.

 

  △다이버들이 잡아올린 아무르불가사리 송은조 기자 송은조 기자


오늘 강릉 사천 앞바다에서 수거한 아무르불가사리는 뭐든 먹어치우는 대식가로 '불가사리계의 해적'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바로 조개이다.

 

성숙한 아무르불가사리는 멍게, 전복 , 홍합, 게, 새우, 성게, 해삼, 굴 등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양식 어민들에게 큰 피해가발생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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