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체(위원장 최경화)가 지난 5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듬뿍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비는 300여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아너소사이어티 김연수 씨(후원금 100만원)를 비롯해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화 위원장, 노재덕 부위원장, 변병희, 원용암 위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최경화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요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항상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성빈 발한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간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발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남주제3취재본부 양호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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