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축 전염병 예방 활동을위한 ‘가칭(사)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가 설립된다가축방역위생 전문교육을 수료한 단체나 종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사전에 AI 바이러스 , 조류독감,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경로를 파악하고 사전에 차단을 하기위하여가축 전염병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 위험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일상의 먹거리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현실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이에 철저한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방역위생업 종사자들 및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23일(화)오후2시 경기도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가칭(사)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의 발기인 모임 및 창립총회를 개최 하였다.
협회는 앞으로 가축방역위생관리와 전염병예방과 홍보△드론 활용 가축방역△가축방역 관련분야 정보수집,조사 ,연구△가축방역위생업 종사자에대한 전문기술향상과 공인 된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국,내외 재난지역 국내 향사 시 가축방역위생 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이를 위한 대국민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제작, 문화컨텐츠 개발, 정책 개발, 국제연대를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발기인 및 창립총회 모임의 임원들은 가축방역위생 전문교육을 수료한 단체나 종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사전에 AI 바이러스 ,조류독감,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경로를 파악하고 사전에 차단을 하기위하여 좀 더 첨단적으로 가축방역 전염병의 원인을 파악 및 철새도래지 시료 채취 등을 위하여 드론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 하였다.
이날 양경숙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협회의 창립을 축하하였으며, 동시에 대한민국의 가축방역의 과학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손기택 상임이사는 "이제 시작으로 사단법인의 공식적인 첫 사업으로 ‘현재 AI 바이러스 ,조류독감이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전 분석을 통해 전염병 차단에 주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본부 이종영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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