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원주여고 자리인 원주시 명륜동(원주시 향교길 77)에 위치한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가 지난 11월 3일 개관됐다.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는 2만9천346㎡ 부지에 1만1천324㎡ 면적의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주차장 상단은 야외공연장(광장)으로 조성하여 문화공간 마련은 물론 이용 편의시설 등 312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본 시설에는 원주시문화재단, 원주시그림책센터가 자리했고, 문화예술 창작공간, 공연연습장, 전시실, 게스트하우스, 광장에는 야외공연 등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장을 시작으로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에서는 '2021년 원주 그림책 프리 비엔날레'가 개최(11.4.목~11.21.일.)중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